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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콘텐츠)

세상을 읽으며… (11/12)

by 생각정리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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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0145200001?input=kkt

 

정부, '대주주' 주식양도세 완화 가닥…'10억 기준' 상향할 듯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www.yna.co.kr

★ 대주주 기준은 종목당 10억 이상 보유 or 일정 수준 이상 보유(코스피 1%, 코스닥2%, 코넥스4%). 특히 10억이라는 기준이다보니 대주주 산정 기준인 직전년도 사업연도말에 10억을 맞추기 위한 매도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무려 1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부분이 개별이 아닌 친족 등 합산이었다.

★ 10억이라는 기준은 매년 논란이 됐지만, 올해 50억 정도 수준의 대폭 기준 상향이 예측된다. 화폐가치가 점차 떨어져가는데 현 기준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며, 순기능 또한 정말 있는지(?) 최근 공매도 금지도 그렇고,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꼴로 보일 뿐이다.

 

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086151 

 

"필요시 주저않고 추가 긴축"…파월 매파 발언에 시장 긴장

"필요시 주저않고 추가 긴축"…파월 매파 발언에 시장 긴장, "물가 잡혔는지는 불확실"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둬 ECB총재 "당분간 인하 없다"

www.hankyung.com

★ 연준의 물가 목표 2%, 최근엔 PCE 지표로 이를 보고 있는데 근원PCE지표는 3~4%대를 현재 유지하고 있다. 공급망 완화가 지속됨에 따라 공급에 따른 이슈는 점차 완화되겠지만, 물가가 어느정도 따라 내릴지는... 저금리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3.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2434_36133.html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지시간 10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금리가 높...

imnews.imbc.com

아직 신용등급 자체를 '부정적'으로 강등한 것은 아니고, 전망 수준을 낮춘 것이다. 이 자체도 점차 큰 부정적 영향을 야기할 것이다. 원인은 정치난맥상을 지적한 것으로 이번 달부터 있을 부채한도 협상의 파행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사태로 인하여 피치에서는 신용등급을 지난 5월 하향 조치했으며, 유일하게 무디스만이 미국을 최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었지만 하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 최근 앨런의 조치로 미국 국채금리가 하향으로 내려오고 있었지만, 신용등급 하향이 결정되면 다시 국채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마의 '5%'를 넘을지, 4%중반대가 한계로 봤지만 5%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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