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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글쓰기가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1일 1포스팅' 목표로 잡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하여 2월 초인 지금에서야 반성하게 된다.
연휴의 막바지가 돼서야 글을 쓰는 이 게으름은 무겁고도 가볍구나.
최근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 '성장(Growth)'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한 개인이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본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기업이 매출 증대를 위해 '케파(Capacity)' 를 확대해야하는 것처럼 말이다.
본인의 역량을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을까?
먼저, 되고자 하는(to-be) 모습과 현재의 모습 간의 Gap을 파악해야 한다.
현재의 수준을 모르고서는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모르기에, Gap을 파악하는 것이 급 선무다.
그 다음으로, Gap에 대한 분석 후 이를 채워 줄 무기를 하나하나 갖춰나가야 한다.
교육이 필요한 영역, 자기관리를 통해 해결할 영역... 성격에 맞춰 무기를 갖춰 나가야 한다.
이 모든 게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가 선행돼야한다.
타의적이 아닌, 자발적인 향상 의지는 역량 향상의 필수 연료라 볼 수 있다.
뻔하디 뻔한 절차지만 뻔한게 참으로 어렵다.
되고자 하는 모습(to-be) 의 수준 설정이나 무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싶으나, 말이 길어질 수 있어... 이쯤 하겠으나
이 수준에 따라서도 무궁무진한 전략 조합들이 탄생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원하는 성장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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