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슨 일을 할 때, 내 생각을 말할 때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
어릴 때부터 이런 부분들이 자연스러워
지금도 당연한 것처럼 눈치를 보게 된다.
'평균'에서 멀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생각
'나는 너희 집단 안에 있는 사람이야.'
'난 너와 같아.'
이러한 말을 간접적으로 발산하고 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본다.
우리는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튄다면 존중은 커녕 '특이함'으로 포장된다.
이 '특이함'이 긍정적일 수 있으나,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Bell-Curve에서 너무 극단은 가지 말되,
남 눈치는 너무 보지 말자. 나의 색이 사라진다.
어딜 가더라도 절반 정도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할 말이 있다면 시간와 장소를 고려하여
꼭 말하자.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0) | 2024.03.10 |
---|---|
처음, 그리고 고쳐야 할 것들 (0) | 2024.03.06 |
보고서 작업 (0) | 2024.02.12 |
나의 삶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0) | 2024.02.11 |
소소한 생각_24.01.20 (0) | 202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