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존심’
자신을 떠받들어 생각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는 매력적인 단어다.
‘자존심’은 사람은 자기 자신 스스로를 저 깊은 곳에서부터 옳다고 생각하는 힘이다.
틀렸다고 인정하는 그 자체가 대단한 행위 예술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어떠한 경우엔 이런 ‘쓸데없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손실을 감수하기도 한다.
자신 스스로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해야 한다. 틀릴 수 있다. 이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닌 것이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나 자신에 대한 적절한 의심과 겸손, 그리고 균형감각을 갖도록 하자.
‘틀릴 수 있다.‘, ’내 생각만이 옳진 않다.‘, ’쓸데없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많은 손실을 감수하진 말자.‘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 받을 용기 (0) | 2024.12.10 |
---|---|
24.07.23 (1) | 2024.07.23 |
부질 없다. (0) | 2024.03.31 |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0) | 2024.03.10 |
처음, 그리고 고쳐야 할 것들 (0) | 2024.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