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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을, 나에 대한 평가를 신경쓰지 않으려 스스로 되뇌이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는 그 에너지는 결국 나에게도 오기 때문이다.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부분이 이런 부분이다. 그러한 에너지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
반작용으로 다시 튀어올라 아무렇지 않게 돼야 하는 것이다.
아직은 그러한 회복탄력성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도 다 용기가 있어야 할 거 같다.
미움받을용기,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오늘도 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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