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죽음에 관하여

by 생각정리 2025. 1. 30.
728x90

죽음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지금의 나는 그 죽음을 아직은 이해하지 못한다.

눈물을 흘린다는 것도 결국 나의 오만인가, 살아있기에 죽음에 관해 슬퍼할 수 있다는 것인가

 

죽음으로 인한 부재의 고통이 점차 다가올 것이다.

누구에게는 슬픔, 다른 누구에게는 슬픔을 넘어선 아픔으로, 각기 다른 모습을 지닌 채 올 것이다.

 

한 번 뿐인 삶, 언제 올지도 모르는 죽음을 생각하며,

살면서 이 순간을 언제 다시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한 번 뿐인 삶을 더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미움과 분노, 

이 모든 건 죽게 되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살아있을 때, 더 잘하자.

 

하늘에서는 영원히 행복하시고, 고된 현세는 추억으로 가슴에 묻고, 좋은 곳으로 꼭 가세요.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약  (0) 2025.02.10
미움 받을 용기  (0) 2024.12.10
24.07.23  (1) 2024.07.23
20240521  (0) 2024.05.21
부질 없다.  (0)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