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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콘텐츠)

원페이저가 살아남는다 (2)

by 생각정리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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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품이든 문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핵심 고객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해야 한다.
  2. 원페이지 보고서 작성 포인트 - 1) 본질이 '데코'에 묻히지 않도록 한다.
  3. 원페이지 보고서 작성 포인트 - 2) 과정이 아닌 '결과'를, 고생이 아닌 '고민'을 보고 싶다. 실무자의 고민은 '적은 양'으로 검증된다.
  4. 원페이지 보고서 작성 포인트 - 3) 읽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길 바람. 기록된 메시지가 온전히 전달 확률은 비교적 낮음 (20% 수준)
  5. 차상위 결재자가 내 문서를 성의있게 읽어주길 원한다면, 나 또한 문서 양을 줄여주는 성의를 먼저 보여야 한다.
  6. 원페이지는 '압축' 이 아닌 '함축'해서 써야 한다.
  7. 함축 = 뜻을 유지한 상태에서 형태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중요한 사항만 선별해 현실적으로 와 닿게 표현하는 것이다.
  8. 거시적이고 대승적인 건 '필수', 미시적이고 부수적인 건 '선택'으로 선별해야 함
  9. 선별은 '차상위결재자'의 입장을 견지해야 함. 경영진을 상대로 작성한다는 생각이 있어야 함
  10. 차상위결재자는 1) 실무자와의 현실적인 실무이야기 2) 큰 맥락에서 이해/동의시 작은 실행 사항은 실무자에게 맡기려고 함
  11. 그러므로 우리는 책임자의 입장에서의 '감각','시야','접근각도'를 가져야 한다.
  12. 'What'보다 'Why', 'Output'(달성하는 것)보다 'Outcome'(기여/공헌하는 것), 'Symptom'보다 'System/Structure'
    'Result'보다 'Biz'(비즈니스, 이익 구조), 'Activity'보다 'Strategy', 'Margin'보다 'Effectiveness',
    'Cost'보다 'Improvement'(개선성), 'Team'보다 'Customer/Enterprise', 'Now/Short Term'보다 'Future/Long Term'
    'Cost'보다 'Budget', 'Task'보다 'Process'
  13. 이러한 방법론 적으론 하나의 기획 과제를 분석하고 실행함에 있어 작은 건으로 쪼개 보고를 여러 번 하면서 궁극적으론 큰 기획 보고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함
  14. 분할정복전략 = 과제/문제의 상황과 현황 -> 전체적인 접근방향 -> 분석결과 1차, 실행사항 1차 -> 분석결과 2차, 실행사항 2차 -> 분석결과 최종, 실행사항 최종
  15. 또한 비교적 중요성이 낮은 항목에 대해서는 잘 빼는 것이 중요하다. '삭제'가 아닌 '백업','시프트'라 생각하자.
  16. '별첨'으로 가야할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1) 의사결정에 필요하지만 문서를 읽으며 즉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자료
  17. '별첨' -2) 기존 보고를 통해 상호 합의되어 구체적 설명이 필요 없는 자료
  18. '별첨' -3) 논리 전개상 중요한 수치나 계획의 근거를 담은 자료
  19. '별첨' - 4) 문서에서 다루는 핵심 수치와 관련성이 높은 분석 자료
  20. '별첨' - 5) 최종 결재 이후에 근거로 동봉되어야 하는 자료
  21. '본문'과 '별첨'의 기준 - 1) In :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 방향과 맥락에 해당하는 것 (크게 결정되어야 하는 사항) => '실무적?','정무적'? 인지 파악을 해야 함, 돈/시장/고객 관련된 것, 해당 보고서를 보며 경영진이 선택해야하는 사항
  22. '본문'과 '별첨'의 기준 - 2) Out : 조금이라도 'TMI'라고 느끼면 

- 원페이저가 살아남는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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