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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질문하는 것은 어렵다.
모든 내용을 파악한 뒤의 질문은 날카롭고, 질문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으쓱해지게 만들곤 한다.
어렵다는 것은 아직 모든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탓이지.
그래도 자꾸 도전해야 한다.
무서워서 그렇다. 이상한 질문을 하게 되면... 나를 보는 시선이 어떨지...
그 두려움으로 질문하길 망설여진다.
두번째는 많이 안다고 스스로 착각하며 질문이 왜 필요한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편견'과 '오만' 으로 다가올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판단을 서두르지 않는지...
'과신'은 항상 화를 부른다.
어렵지만 한번 해보자. 하나씩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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