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그냥 해왔기 때문에 하는 일들이 많다.
목표를 잃은 느낌으로 지금까지 해왔으니, 하는 것이다라는 모양새로 공부, 일 등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한 번씩 단기 목표로 자격증 취득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하나의 목표 아래 움직인다는 느낌 보다는 중구난방 격으로 하나씩 채워 나가고 있는 것이다.
내가 1년 안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 3년 목표, 5년 목표, 7년 목표, 10년 목표에 대하여 한 문장이라도 정의를 해봐야겠다.
1. 1년 안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 ('23년) : 나만의 공간에서 글쓰기를 시작하고, '1일1포스팅' 목표실현! (이건 ㅠㅠ 여전히 부족)
2. 3년 안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 (~26년)
- 나 혼자 만이 아닌 함께하는 가족을 이루고 싶다. 편안한 나의 집에서 함께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
- 투자의 장기적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 :
부동산(내집) + 경매를 통한 수익형 부동산 취득 + 연금(ISA, 연금저축펀드, IRP 등) + 주식
이 중에 일단은 부동산(내집)은 내년에 목표실현을 할 것이며, 이후에 경매를 통해 꼭 취득을 해보고자 한다.
연금/주식은 하나의 결인데, 연금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종목을 정해 투자하고자 한다.
주식은 현재도 하고 있어서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3. 5년 목표 (~28년, 40세) : 커리어에서 팀 리더를 하는 것 + 회사가 아닌 커리어 그 자체로 내가 돼야 함 (책을 써보자.)
4. 7년 목표 와 10년 목표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결국 일에서도 가정에서도 '부'를 축적하는 부분으로 목표 설정 해야할 듯)
목표를 적다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린다. 적고보니 꼭 달성해야겠다는 의지로 불타오르지만,
이 글을 발행하고 나면 그 잠깐동안의 설렘은 사라지겠지... 하지만 꾸준히 보완하고 보면서 의지를 다잡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