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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결정은 차갑게,

by 생각정리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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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그럴 땐 신기하게도 '하나의(One) 방법' 만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급한 나머지 그 방법을 즉시 실행하게 된다. 그런데, 실행하게 될 때 순간 '아차-' 하는 순간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나선 결정을 회수할 수 있는지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회수가 가능하다면 다행이겠지만, 불가능하다면 후회하게 된다.

그 후회가 비록 1달러만큼의 손실을 야기한 다하더라도, 손해를 덜 입거나 이득을 보게 될 경우 대비하면 그 상실의 폭은 더 커지게 된다.

 

대부분이 이러한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고, 어제오늘 본 프로그램에서도 그렇다.

 

다시 생각하면 바보같은 의사결정을 한 것이고, 다시 돌아가면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황과 내 자신의 마인드가 그러한 의사결정을 초래한 것이라 다시 돌아가도 비슷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그러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는, 급한 마음을 진정함과 동시에 스스로

'다른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다른 관점으로도 검토가 필요하다. 

 

차분해지는 마음과 함께 텍스트로 다양한 가능성을 써 내려가보자.

텍스트는 내 마음보다는 차가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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