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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때부터 기분이 좋다면 하루가 기분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일어날 때도 잠이 들 때도 혼잣말 포함하여 따로 말을 하진 않는다.
그러다 보니, 별 생각없이 일어나고 잠이 들 때가 많아졌다.
결국엔 기분이 좋을 일은 생기지 않는 것이다. (일어나서 회사 갈 생각을 하는 걸 누가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겠는가?)
스스로에게 좋은 말을 해보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좋은'말을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새 나도 그런 사람이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억한 심정이 들 때나 나도 모르게 상대방이 맘에 들지 않을 때 나쁜 생각이 들고, 그것이 말로 옮겨지는 것을 경험한다.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새 뱉고 있는 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다.
좋은 생각은 결국 좋은 말로부터 시작된다.
돌아올 말이 좋고 나쁘고를 생각하지 말고, 나 스스로부터 좋은 말을 해보자.
못하더라도 한 번이라도 노력하여 해보자, 비교적 긍정적 낙관주의는 인생에 꽤 큰 도움이 될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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